벽골제서 김제농업기계박람회 개막
벽골제서 김제농업기계박람회 개막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1.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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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민족 수리농업의 역사 현장인 김제 벽골제에서 ‘2019 김제농업기계박람회’가 5일 개막했다.

 오는 8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농업인과 관련 단체, 농기계 업체 관계자 및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 박람회보다 45개 업체가 증가한 전국 238개 우수농기계 업체에서 392개 기종을 전시해 전국 농업인들로부터 농업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벽골제의 고장 김제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부스에는 과수, 경운·정지기, 농산가공기계, 농업바이오, 비료, 농약, 종자, 육묘기계, 수확용 기계, 시설원예, 하우스, 관수자재, 파종기 및 최첨단 ICT융복합 농기계 시설 및 자재 등에 이르기까지 수도작, 전작, 과수, 축산, 시설원예 분야의 다양한 농업기계를 전시해 농업인들은 우리나라 농업기계분야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농업인 상호 간에 농업 정보도 교환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특히, 참관객들을 위한 임시주차장을 마련하고 전시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참관객들의 이동 편의와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관람객들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해 편안한 관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전시장을 배치해 박람회장을 찾은 지역주민과 전국 각지 농업인 및 농기계업체 관계자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관광홍보관, 기업유치 홍보관, 귀농귀촌 홍보관에는 상담 및 문의로 종일 분주했고, 농특산물 홍보관, 먹거리 장터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박람회 관계자는 “개막 당일부터 최신형 농기계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구매계약 건수가 어느 박람회보다 많아 성공적인 박람회가 예상된다”고 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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