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관위 봉사단체 ‘공명이사랑나눔회’ 연탄봉사
전북도선관위 봉사단체 ‘공명이사랑나눔회’ 연탄봉사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1.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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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봉사단체인 ‘공명이사랑나눔회’는 5일 전주시 완산구 교동일대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5가구에 연탄 1천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공명이사랑나눔회’는 도 및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7년 결성되어 매달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연탄전달, 불우이웃 성금전달, 자매결연 복지지설 후원 등 사회적 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월동준비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명이사랑나눔회’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하여 회원 20여명이 직접 전달했다.

  공명이사랑나눔회 정진석 회장(전주시완산구선관위 사무국장)은 “직원들의 작은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 이웃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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