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평화바람부는여인숙은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988년 이후 30여년 간 진상규명 투쟁을 벌여온 유가족과 활동가들의 투쟁 과정을 담은 사진들이 소개된다”며 “또한 의문사한 열사들의 유품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평화바람부는여인숙 관계자는 “진상규명 투쟁을 벌여온 유가족과 활동가들의 삶을 재조명하고 향후 의문사를 비롯한 국가폭력 사건의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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