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도내 사립유치원 144개원(2곳 휴원) 중 141개원이 참여한 데 이어 이날 오전 나머지 1개원도 등록을 마쳤다.
이로써 도내 국·공립유치원 359개원과 사립유치원 142곳이 등록을 완료해 100% 참여율을 기록했다.
앞서 전북을 제외한 타 시도에서는 처음학교로 개통 당일인 지난 1일, 국·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 모두 등록을 끝마쳤다. 반면 전북은 일부 사립유치원의 미등록으로 기간을 연장해 참여를 독려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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