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4차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
2019년 제4차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
  • 설정욱 기자
  • 승인 2019.11.0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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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4일 오전 11시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19년 제4차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이날 도는 2019년도 통합방위 업무에 대한 성과보고와 2020년도 계획을 35사단, 경찰청 순으로 보고하고, 내년도 민방위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2020년도 민방위 시행계획 주요내용은 민방위대 역할의 재정립을 위해 지역특성 및 사회변화에 따른 민방위대 편성 다양화와 집합·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실습형 실전교육 확대, 민방위 훈련 효과성 강화를 위한 지역 맞춤형 훈련 및 요양병원 장애인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맞춤형 훈련이다.

송하진 지사는 “2020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매년 대규모 행사가 우리 도내에서 계획돼 있으므로 성공적이고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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