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새만금타운홀 미팅에는 부안군에서는 새만금지원협의회(위원장 이영택) 위원 등 총 23명의 주민이 참석하여 새만금에 펼쳐지는 신재생에너지사업과 문화관광 공간조성 방안에 대해 새만금개발청의 현황보고를 경청하고 열띤 의견 제시로 미팅의 활력을 높였다.
새만금타운홀 미팅에서는 지역주도형 신재생에너지 사업량 300㎿ 증대, 관광레저용지 공공주도사업 시행, 새만금개발청, 공사 청사 부안지역 유치, 3구역 폐기물 처리시설 이전 등 새만금의 현안들이 피력되었다.
미팅에 참석한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이영택 위원장은 “새만금개발청장과 직원 여러분의 사업 추진에 감사와 함께 새만금 어장을 생계터전으로 삼아온 부안군민의 희생으로 새만금의 역사가 시작되는 만큼 부안군이 견인하는 명품 새만금이 건설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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