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상담> 노로바이러스 및 격리실 보험적용 알아보기
<건보상담> 노로바이러스 및 격리실 보험적용 알아보기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1.03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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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10개월쯤 된 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처음엔 감기인 줄 알았는데, 마신 우유를 분수처럼 토하고, 설사를 하더니 열까지 나더라고요. 병원에 갔더니 노로바이러스 장염에 걸렸다고 격리실 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격리실 치료는 왜 필요한지, 건강보험은 적용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노로 바이러스(Norovirus) 장염이란, 노로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바이러스성 위장염입니다. 노로 바이러스는 나이와 관계없이 감염 될 수 있습니다. 60도에서 30분 동안 가열하여도 감염성이 유지되고 일반 수돗물의 염소 농도에도 살아있을 정도로 저항성이 강합니다.

 그러므로, 노로 바이러스 장염은 매우 전염력이 강한 질병으로 신생아나 영아에 치명적일 수 있어 다른 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격리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2018.11.1.부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라 노로 바이러스 감염증이 격리실 입원료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노로 바이러스 장염에 대해 일반 환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격리하여 치료한 경우, 격리실 입원료는 건강보험으로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진단검사 결과 노로 바이러스로 확진된 시점부터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건강보험으로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치료뿐만 아니라 노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위생이 가장 중요합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이 손에 있는 노로 바이러스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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