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
익산시,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11.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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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는 지난달 31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민·관 사례관리 설문조사 분석결과와 읍면동 맞춤형복지 컨설팅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685명의 사례관리대상자 및 사례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금강대학교 채구묵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서 설문조사 코딩과 설문조사 분석결과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이날 설문조사 분석결과 설명과 함께 향후 익산시 사례관리 정책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사회보장정보원 이종은 선임연구원은 29개 읍면동 맞춤형복지를 대상으로 행복e음 시스템 자료추출을 통한 읍면동 통합사례관리 실적분석과 관리방안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특히, 사례관리 10단계 절차에 따른 읍면동별 질적 수준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나은정 익산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토대로 향후 민관 사례관리 정책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사례관리 서비스에 대한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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