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손님 신용카드로 부탁받은 현금 인출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찾아 차액을 편취한 노래방 직원 A씨(23)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달 3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새벽 2시 11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 노래방에서 손님 B(42)씨가 부탁한 현금 보다 300만원을 더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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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손님 신용카드로 부탁받은 현금 인출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을 찾아 차액을 편취한 노래방 직원 A씨(23)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달 31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새벽 2시 11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한 노래방에서 손님 B(42)씨가 부탁한 현금 보다 300만원을 더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