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깔로 만난 사람들전…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색깔로 만난 사람들전…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10.3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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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깔로 만난 사람들(회장 유승옥)이 11월 4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지난 2003년에 구성돼 올해로 창립 17년을 맞이한 색깔로 만난 사람들은 이번 전시에서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다부진 포부로 정기전을 꾸미고 있다.

 참여작가는 김민자, 김용석, 김정희, 서혜연, 양미옥, 양현자, 유대영, 유승옥, 이우평, 조미경씨다.

 회원 개개인의 독특하고 다양한 개성처럼 수많은 색깔로 함께 호흡하며 걸어온 색깔로 만난 사람들이 무지개 빛깔로 찬란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이 계절을 노래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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