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군산신역세권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 공급
LH 전북본부 군산신역세권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 공급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0.3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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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군산신역세권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와 단독주택용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토지는 근린생활시설용지 23필지(432∼745㎡),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51필지(245∼295㎡)와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62필지(219∼448㎡) 이다.

군산신역세권지구는 군산역을 중심으로 108만㎡ 부지에 총 6,904호가 건설된다. 상업, 업무, 주거기능을 두루 갖춘 복합 다기능지구로 조성되며, 인근의 디오션시티와 함께 향후 군산의 부도심권 역할을 할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장항선 철도, 국도29호선 등을 통해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금강 조망권을 바탕으로 하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인근에 대형마트와 복합쇼핑몰, 영화관, 종합병원 등 도심 배후시설 또한 양호하다.

최근 군산은 “군산형 일자리” 본격 추진으로 전기차 메카로서의 도약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회복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공급토지에 대한 입찰(근생용지, 점포겸용)과 추첨(주거전용)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통해 11월 18∼21일 진행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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