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센터는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기간 동안 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모집·운영해 선수단 지원 및 경기장을 찾은 내외국인 안내활동 등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국제대회지원뿐만 아니라 충북수해, 포항지진, 울진태풍 등 재난지역 복구활동 및 이재민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2018년 전국(장애인)체전, 2019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견인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자원봉사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2022 아·태마스터대회,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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