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덕유산리조트, 단풍여행 숙박패키지 운영
무주덕유산리조트, 단풍여행 숙박패키지 운영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9.10.30 16:03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푸이 절정을 치닫고 있는 가운데 무주덕유산리조트(대표이사 이종혁, 이하 리조트)가 덕유산 단풍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곤도라 예약제와 숙박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리조트 측은 가을 단풍철인 10월부터 이듬해 2월말까지 주말ㆍ공휴일에 한해 관광곤도라 인터넷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탑승일 기준 14일 전부터 1인 5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탑승일자와 시간을 지정 예약하면, 예약자 본인의 휴대전화로 예약확정 문자가 발송된다. 당일 탑승시간 30분전까지 매표소에서 예약 문자를 제시 후 결제한 뒤 티켓을 발권해 탑승하면 된다.

 강풍이나 낙뢰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당일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별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관광곤도라 이용권이 포함된 숙박패키지를 이용하면 숙박과 관광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덕유산 곤도라 패키지에는 최근 리모델링한 가족호텔 숙박과 관광곤도라 이용권, 세인트 휴 사우나 이용권, 티롤 레스토랑 10% 할인권이 포함되어 있어 1박2일 코스로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머물며 관광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에 올라 가을 단풍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리조트에서 관광곤도라를 타면 1천520m 설천봉까지 쉽게 오를 수 있고, 정상인 향적봉까지는 도보로 약 20여 분 소요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주말 덕유산국립공원을 찾는다면 황금빛 단풍과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19-10-30 23:12:36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윤진한 2019-10-30 23:11:54
단풍놀이는 어디까지나 유교 24절기인 상강에서 비롯된 유교문화권의 전통 풍습. 산에 간다고 절에 찾아가면 않됨.유교문화권의 24절기중 하나인 상강(霜降). 서리가 내리며 전국적으로 단풍놀이가 오랫동안 행해지며,낙엽의 시기입니다. 양력 2019년 10월 24일(음력 9월 26)은

상강(霜降)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2785










한국은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는상태http://blog.daum.net/macmaca/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