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30일부터 전라도 일대서 청춘마이크 공연
전북문화관광재단, 30일부터 전라도 일대서 청춘마이크 공연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0.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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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 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광주·전라권 청춘마이크 사업이 이번주 전북·전남·광주 세 권역의 각 장소에서 총 5회 공연을 갖는다.

  문화가 있는 날 대표사업인 ‘청춘마이크’는 재단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해 만 34세 미만의 청년 아티스트에게 버스킹 무대를 제공한다.

 먼저 30일 오전 10에 임실 관촌5일장에서 ‘여시’, ‘EUNO’, ‘파노라마아츠’, ‘스크램블즈’가, 광주 운천저수지에서 오후 6시에 ‘더핑거스타일’, ‘졸리브라스사운드’, ‘욱쇼’, ‘재즈밴드 CREAM’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1일 오후 12시에 전남 장성사거리시장에서 ‘프로젝트앙상블련’, ‘틱댄스프로젝트’, ‘인디국악수향’이 공연을 선보이며, 다음날 2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전주역 첫마중길에서 ‘조재희’, ‘프로즌우드앙상블’, ‘한국무용그룹숨’, ‘연희단다옴’이, 같은 시간에 전남 강진 중앙로상가서 ‘소리메굿나래’, ‘퓨전앙상블블랑’, ‘반도네온김국주밴드’, ‘다다’가 청춘마이크 무대를 갖는다.

 청춘마이크 광주·전라권의 월별 공연 일정과 장소는 매달 중순경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문화사업팀(063-230-7441, 7444)에 문의 가능하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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