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한국CS아카데미 김유리 수석강사가 ‘시민과 직원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응대 스킬’이라는 주제와 하반기 친절 서비스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과 직원 상호간 미소와 웃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했다.
정헌율 시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직원들이 친절을 마음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직원 모두가 친절 서비스 제공을 생활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익산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행정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는 90점대에 진입해 친절 서비스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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