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 교류단은 중국 강소성 남통시 일반가정에서 1:1 홈스테이를 진행과 남통시 제일중학교 견학 및 수업참여,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상해임시정부청사를 견학해 일제강점기 항일운동 정신을 보고 느꼈다.
이번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방문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과 국제적 능력 배양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지난 7월18일에는 중국 남통시 청소년 홈스테이 방문단이 김제시를 방문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제시는 청소년 교류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체육·경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홈스테이 교류 대표 단장인 최기윤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홈스테이를 계기로 양국 학생들이 훌륭한 차세대 글로버 리더로 성장하고, 양국의 긴밀한 인적 네트워크로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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