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훔친 카드를 부정사용한 A(55)씨를 절도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오후 1시 30분께 익산시 왕궁면 한 식당에서 B(54)씨가 두고 나온 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를 훔친 카드를 이용해 렌트카 대여와 식비 등으로 100만 상당을 부정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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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훔친 카드를 부정사용한 A(55)씨를 절도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6일 오후 1시 30분께 익산시 왕궁면 한 식당에서 B(54)씨가 두고 나온 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를 훔친 카드를 이용해 렌트카 대여와 식비 등으로 100만 상당을 부정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