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발레시어터 ‘차이코프스키 3대발레’ 공연 성료
전북발레시어터 ‘차이코프스키 3대발레’ 공연 성료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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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발레시어터(대표 박진서)는 28일 오전 11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BALLET&ORCHESTRA CONSERT :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를 성황리 끝마쳤다.

 클나무 오케스트라와 협력해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교류공연으로 펼쳐진 이날 공연에는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550명이나 되는 관객이 관람했다.

 클나무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전북발레시어터는 호흡을 맞춰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인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였다.

박진서 대표는 “이번 공연은 상주단체의 역량 및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수권을 보장해 지역문화예술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된 공연으로 무료로 진행됐다”고 소개했다.

 한편, 전북발레시어터는 11월 14일 해설이 있는 동화발레 호두까기인형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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