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부사장 전북도의회 방문 “드론교육센터 부지 선정 전북도 최우선 고려”
LX 부사장 전북도의회 방문 “드론교육센터 부지 선정 전북도 최우선 고려”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0.28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조만승 부사장은 28일 전북도의회를 방문, 이명연(더불어민주당, 전주11) 공공기관 유치지원 특별위원장을 면담했다.

조만승 부사장은 “이번에 논란이 된 LX의 드론교육센터 부지 선정에 있어 전북지역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지역과의 상생 협력에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명연 위원장은 “드론교육센터 건립에 있어 앞으로 남은 절차 등을 전북도와 공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LX가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상생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라북도의회 공공기관유치지원특별위원회는 29일 국회를 방문하여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면담하고 드론교육센터 전북 유치에 협조를 건의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