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25일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개막한 국화축제는 ‘꿈과 사랑의 나라로 떠나는 국화 여행’이라는 주제로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람객 수는 지난해 67만명을 보다 많은 70만명 이상일 것으로 익산시는 내다보고 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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