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언론인회(회장 이보원)는 지난 26일 무주애플스토리공원에서 사과따기 체험행사를 갖고, 여유롭게 가을을 즐기며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행사는 각 언론사에 재직중인 전북대학교 출신 언론인, 선배 언론인, 가족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사과를 수확하며 결실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보원 회장은 “전북대 출신 전·현직 언론인과 가족들이 함께 따스한 가을 햇살을 맞으며 사과따기 체험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우리가 더욱 화합하고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한 가운데 모교 발전과 총동문회의 발전, 그리고 전대 언론인회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