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완주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에 현)이운성 위원장과 임주헌 봉동읍 맞춤형복지팀장이 부위원장으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받게됐다.
25일 완주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는 현)노조위원장과, 부위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선거는 찬반으로 이뤄지며, 과반수 찬성표를 받을 경우 당선된다. 투표는 오는 11월 1일 사전투표와 6일 본투표로 진행된다.
이운성·임주헌 입후보자는“더 나아진 우리 사는 세상을 이뤄보고자 한다”며“휘둘리지 않는 균형 감각으로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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