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교 내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오후 7시 10분께 군산시 조촌동 한 고등학교 5층 화학실에서 불이 나 실험기구 등이 소실돼 2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학실 쓰레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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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학교 내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3일 오후 7시 10분께 군산시 조촌동 한 고등학교 5층 화학실에서 불이 나 실험기구 등이 소실돼 22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학실 쓰레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선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