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로는 전주대 홍성덕 교수, 전북대 윤상원 교수, 예수대 임신일 교수, 원광여중 권익산 교사, 신흥고 김준 학생이 참여한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학교 안 일제 잔재’, ‘전북 학생 항일운동’등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김정기 전북교육정책연구소장은 “학교 안 일제 잔재를 되돌아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토크콘서트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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