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음악극장 정기공연 ‘대안동문만세 - 마리슈’ 공연
청년음악극장 정기공연 ‘대안동문만세 - 마리슈’ 공연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0.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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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법인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정정숙)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7시에 청년음악극장 정기공연 ‘대안동문만세 마리슈(Marychou)편’을 진행한다.

 슈가팝 밴드 마리슈는 보컬과 기타의 박성욱, 건반, 코러스의 고수영, 베이스, 코러스의 강규현으로 이루어진 3인조 혼성 밴드다. 3명이 함께 내는 하모니가 환상적인 팀으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아낸 다양한 콘셉트의 단독 콘서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의 음악은 ‘냉장고를 부탁해’, ‘달팽이 호텔’, ‘나혼자 산다’ 등 여러 TV 프로그램의 단골 BGM으로 사용됐다.

 이번 공연은 멜론티켓(ticket.melon.com)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청년음악극장 정기공연 ‘대안동문만세’는 2017년부터 매월 전주 시민과 함께 호흡한 대중음악 기획공연이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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