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연 의원(환경복지위원회·전주 11)은 전북도가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예산집행율 5%에 불과해 사업계획 변경을 통해 현실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현재 최대 20만원(1년1회)을 지원하고 있지만 카드수수료에 대한 경영 부담을 줄이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 이다”며“지원금액 상향등을 통한 실질적인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진형석 의원(교육위원회·비례대표)은 전북도교육청이 관사 관리에 있어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도교육청 관사 관리와 운영이 매우 권위적이고 일방적이다”며 “도교육청이 관사 관리에 있어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종식 의원(교육위원회·군산2)은 “국가산단의 거대한 부지가 3년째 가동되지 않고 있다는 것 역시 국가적으로도 지역경제에도 크나큰 손실이다”며 “전북도가 적극적인 대처로 구체적인 계획과 나아가 군산지역뿐만 아니라, 전북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대안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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