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 한우수출연구사업단(단장 이승제)과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 이하 축평원)은 ‘한우고기 해외 수출 활성화 및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한 한우고기의 이력정보를 해외에서 활용하기 위한 정보 기술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다.
한우수출연구사업단 이승제 단장은 “그간 한우고기 해외수출 과정에서 해외바이어, 호텔 한우 쉐프 등이 한우고기의 영문이력정보를 확인하고 공유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는데 한우고기의 영문이력정보 활용률을 높이면서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으로 QR code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든 한우고기의 이력정보를 제공하기 취지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