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서 ‘문화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서 ‘문화제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이휘빈 기자
  • 승인 2019.10.2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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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6일 전주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명인오마주’ 공연에서 문화재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국민의 문화재 향유권 강화 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현재까지 문화재 규제혁신을 추진한 성과와 올해 추진할 규제혁신 과제를 소개한다. 이어 올해 추진한 핵심 과제인 ‘다둥이 자녀 궁·능 무료 관람, 마케팅 대상 궁궐 전각 장소 사용료 감면, 문화재 운영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관람객으로부터 문화재 규제개혁에 관련된 현장의 소리를 듣고, 더 나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폭넓은 견해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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