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대상은 전자과 BRAVO팀(김재정 외 10명)의 ‘원격 동작 제어가 가능한 반려견 전자목줄’이 받았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목줄을 블루투스로 연동시켜 진동을 통해 반려견을 훈련시킬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박용균 LINC+사업단장은 “다양한 창의적 작품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4차산업혁명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LINC+사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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