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한민국과 북한의 통일문제를 재조명하고 임실군민의 통일준비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통일토크쇼는 북한이탈주민 전향진 강사가 북한의 생활문화를 재미난 보따리 얘기로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평양가요를 중간중간 부르며 임실지역 어르신들과 통일토크쇼를 진행됐다.
김태진 회장은 “이번 행사가 우리 대한민국의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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