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 내달 3일까지 개막
제9회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 내달 3일까지 개막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10.24 15:3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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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가 오늘부터 11월 3일까지 10일간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국화꽃 향기로 만나는 가을...’을 테마로 열리는 제9회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는 부안군 국화울타리 회원 50여명이 1년간 직접 가꾼 조형작, 다륜대작, 입국작, 분재작 등 2만1천여점의 생동감 있는 작품이 전시되어 관광객과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국화 빛 축제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화 조형작과 다륜대작에 오색의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는 빛 축제도 함께 열린다.

 특히 국화와 어울리는 부대행사로 클나무 아리울오케스트라 130명의 협연, 풍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26일 오후 6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2023년 부안에서 열리는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와 부안군이 미래로 세계로 힘차게 약진하기를 기원하는 국화 빛 점등식이 개최된다.

 부안 가을愛 국화 빛 축제를 주관하는 국화울타리 김명섭 회장은 “출품작 모두 회원들이 1년 동안 정성과 애정 어린 손길로 키워 내 낮에는 그윽한 향기로, 밤에는 찬란한 빛으로 군민들과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들이 길러낸 국화작품은 판매해 농업 소득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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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19-10-24 23:26:44
한국사와 세계사의 연계가 옳음.한나라이후 세계종교로 동아시아의 정신적 지주로 자리잡아온 유교전통.

해방후 유교국 조선.대한제국 최고대학 지위는 성균관대로 계승,제사(석전)는 성균관으로 분리.최고제사장 지위는 황사손(이원)이 승계.한국의 Royal대는 성균관대. 세계사 반영시 교황 윤허 서강대도 성대 다음 국제관습법상 학벌이 높고 좋은 예우 Royal대학. http://blog.daum.net/macmaca/2575
윤진한 2019-10-24 23:26:04
유교의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주재하에, 계절의 신(神), 산천(山川)의 신(神)들께서 만들어내시는 아름다운 자연. 국화의 계절, 그리고 단풍철!


http://blog.daum.net/macmaca/2782




한국은 유교나라.불교는 한국 전통의 조계종 천민 승려와 주권없는 일본 불교로 나뉘어짐.1915년 조선총독부 포교규칙은 신도.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는상태http://blog.daum.net/macmaca/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