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파출소는 관내 농산물 보관창고와 축사 등 취약지역 6개소를 방문해 CCTV작동 여부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였고 절도 취약지역·시간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실시로 농촌마을 주변 배회차량과 외지인에 대한 불심검문을 확행하면서 주민접촉을 높이는 정선 순찰을 통한 맞춤형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정봉광 구이파출소장은“앞으로도 주민안전과 농민들의 소중한 결실을 지켜낼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총 동원한 홍보와 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