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새정부 3년차 핵심국정운영 기조인‘혁신적 포용국가’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발달과 인구구조 변화 등 급변하는 시대에 인재양성과 일자리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인재원은 핵심 국정과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중앙과 지방에서 국정운영의 추진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민 자치인재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혁신적 포용국가의 가치를 이해하고, 주민이 중심이 된 지역혁신 사례를 현장에 연결시켜 지역 문제해결이나 정책 추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면서“자치인재원은 앞으로도 포용과 혁신을 이끄는 시책교육을 통해 국정과제의 성과 창출을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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