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채미화)는 22일 삼례동초등학교 전교생과 회원 70여명이‘독립기념관에서 역사를 알고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천안에 있는 독립기념관을 견학했다.
일본의 망언과 경제보복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한일 관계와 현 상황 속에서, 과거의 아픔과 수난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올바른 역사적 인식과 대한민국 독립과 정부수립의 과정을 체험하며 자주독립정신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안보현장 견학이었다.
완주=배종갑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