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협회는 지난해 ‘가야시 낭독회’에 이어 올해는 ‘전라천년시 낭독회’를 준비했다. 시인의 육성으로 듣는 시는 시인의 몸과 마음을 풀어 헤친 듯이 더욱 살갑게 다가올 터다.
낭독에 참여하는 시인은 강명수, 김남곤, 김대곤, 김대식, 김영, 김은숙, 문금옥, 박경희, 박영택, 배순금, 배재열, 서영숙, 소재호, 안영, 우미자, 이경아, 이두현, 이문희, 이병우, 이소애, 이운룡, 이혜옥, 장교철, 장욱, 전길중, 전병윤, 전재복, 정군수, 조기호, 조미애, 최상영, 표순복, 황송해 시인이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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