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산대에 따르면 2019 WISET새만금포럼은 ‘기술발전과 사회혁신’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전북지역 이공계 학생들과 함께 사회혁신을 모색하는 자리로 12월까지 3번에 걸쳐 진행된다.
30일 열리는 첫 포럼에는 김정헌 언더독스 대표가 ‘지역혁신과 리더십’을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원장의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 경제’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군산대 WISET사업단 관계자는 “이공계 여대생 전공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산학협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여성 인재 양성과 사회진출을 확대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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