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유 소비 촉진 토크 콘서트에는 노정옥 전북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이수정 솔빛 간호요양학원 원장, 김보금 소장이 참여해 중장년에게 우유가 미치는 영향과 우유에 대한 오해 풀기, 우유 소비자의 역할 등을 이야기했다.
이어 우유를 이용한 요리 설명과 함께 우유를 이용한 요리 전시 및 시식 등을 진행했다.
전북지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우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여나가고 단순히 우유를 마시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방법으로 품질 좋은 국산우유의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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