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문화의집(관장 선홍진)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신시가지 비보이 광장 일대에서 ‘비보이 광장에서 놀자’ 공연행사를 펼친다.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날 공연에서는 장애인오케스트라, 어르신합창단, 청소년뮤지컬 동호회 팀이 서로 교류한다.
이날에는 동호회들이 특별한 콜라보 공연으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며, 관객들을 위한 할로윈 간식 나눔도 진행한다.
김미진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