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도지사 ‘따봉’ 표창
진안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도지사 ‘따봉’ 표창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10.22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청소년수련관(관장 한효임) 소속 청소년 자원봉사동아리인 ‘따봉’이 지난 19일 2019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두볼페스타’ 시상식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동아리 ‘따봉’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중학생들이 모인 동아리로 마을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매월 2~3회 평촌·마조 등 마을로 찾아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족욕, 마사지, 한글교실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노후된 대문에 페인팅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환경개선에도 일조하는 등 나눔을 실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단체부문 전라북도지사 표창, 개인부문 박소은 양이 교육감 표창을 지도자 부문에서도 청소년수련관 심해옥 교사가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