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완주군서 교육협력 활성화 간담
전북도의회 교육위, 완주군서 교육협력 활성화 간담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0.2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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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영규)는 21일 완주군을 현장 방문해 교육협력 활성화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활발한 교육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는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 그리고 교육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교육협력 및 소통간담회를 통해 지역 교육협력에 대한 심도있는 담화를 나눴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과 지역사회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통해 어떠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지 점검하고 사업추진상 문제점 및 우수사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완주군의 경우, 관내에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그리고 마을과 학교를 연계한 교육 공동체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교육거버넌스 체제를 구축했다는 평이 나왔다.

 지역과 교육청 등에서 인적, 물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교육활동을 비롯해 진로 교육 등에 참여하면서 지역과 학교가 공동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진형석(비례대표)의원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하려면 지역주민과 학교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에 지자체와 교육청도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니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식(군산 2)의원은 “지역 아이들의 놀이공간 조성에도 완주군이 관심을 갖고 예산 지원 등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명지(전주 8)의원은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육시설 이용 예산지원도 잘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보다 다양한 교육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박희자(비례대표)의원은 “교육은 지역과 함께해나가는 것”이라면서 “교육거버넌스는 기본이 되는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관계에서 형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성일 완주군수는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살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이경에서 자라고 배울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면서 “특히, 교육뿐만 아니라 문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영규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도내 주요 교육정책인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우수사례와 사업추진에 따른 개선사항 등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위는 이날 오후에는 진안군이 운영하는 ‘진안고원치유숲’을 방문해 교육협력 현장을 둘러봤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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