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찰의 날 기념식은 내빈과 직원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발전과 지역치안을 위해 협조해 준 일반인 표창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경무과 한도연 과장이 녹조근정 훈장을 수상했고 대통령 표창에는 수사과 선원 경정·여성청소년과 오선아 경감, 국무총리 표창에는 제1기동대 박승찬 경정·형사과 박형자 주무관이 수상하는 등 총 12명이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상했다.
조용식 청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을 다하는 전북경찰, 정의로운 경찰, 정감이 넘치는 경찰, 국민에게 신뢰받아 정진하는 경찰로서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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