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21일 경찰의 날 74주년을 맞아 국민치안을 구현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박종삼 서장을 비롯한 각 과 계·팀장 20여 명은 적상산 경찰충령비를 참배한 후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공연문화 행사 시간을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 38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박 서장은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경찰 선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뜻깊게 보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봉사하는 무주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임재훈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