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구면 공익장 수상자로 이상환씨 선정
금구면 공익장 수상자로 이상환씨 선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0.2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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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금구면(면장 서재영)은 금구면민의 장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2019년 금구면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했다.

 금구면민의 장은 관내 기관과 사회단체장 및 마을 이장 등으로부터 면민의 장 수상 대상자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익장 부문에 이상환(60세)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익장에 선정된 이상환씨는 황산면에 위치한 삼진라인 대표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금구면 발전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금구면의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평소 금구면민의 칭송을 받고 있어 면민의 장 공익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재영 금구면장은 “2019년 금구면민의 장으로 선정되신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상 대상자의 훌륭한 삶이 귀감이 되어 훈훈한 금구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구면민의 장 시상은 오는 11월 2일 금구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3회 금구면민의 날 행사에서 5천 면민들의 축하 속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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