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팸투어는 단순히 병원 방문이 아닌 전라북도 의료관광 마케팅 기금을 활용해 전라북도 의료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대자인병원은 팸투어를 통해 국제진료소개 및 외국인 유학생에게 지원되는 혜택을 설명하고 병원 라운딩(응급실->건강검진센터->미용성형센터->난임센터->피부과->치과),마중길 기념촬영, 전라북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전주비빔밥 시식 등으로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원 진료협력센터장은 “외국인 유학생 팸투어를 통해 의료비 지원 및 후원 등 각종 의료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졌으면 하는 바램과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직.간접적인 의료마케팅 효과가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