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새일센터, 2019년 하반기 새일센터 지원협의회 개최
전북광역새일센터, 2019년 하반기 새일센터 지원협의회 개최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10.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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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18일 오후 2시 센터에서‘2019년 하반기 새일센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새일센터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재취업 지원을 위해 서비스 제공하는 기관이다. 전북에는 9개(광역, 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책임지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도내 9개 새일센터 센터장과 전라북도 여성정책 담당자 등이 참여해 올 상반기 진행한 협업사업을 공유하고, 2020년 여성취업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새일센터 운영 10년이 도래함에 따라 향후 10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새일센터 10주년 기념포럼’ 개최를 논의했다. 동반성장을 위한 사업별 우수 강사인력풀 시스템 공유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윤애 센터장은 “이번 새일센터 지원협의회를 통해 전라북도 새일센터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의 고용안정성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센터 간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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