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일 전주완산경찰서장 “공동체 치안으로 전북치안 1번지 만들 것”
박석일 전주완산경찰서장 “공동체 치안으로 전북치안 1번지 만들 것”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10.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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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일 제73대 전주완산경찰서장이 17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박 서장은 그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성치안을 펼치고자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직원 상호간 배려와 존중, 화합을 강조하며 직장내 행복전도사 역할을 자처했다.

 또한 빈틈없는 범죄 예방활동을 위해 관내 전신주 80개에 안심신고 알림판을 설치해 환경개선과 112신고 골든타임을 확보했고, 청소년 상담소인 ‘징검다리’를 통해 학교·가정 밖 청소년을 적극 발굴해 체계적이고 연속성 있는 선도와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장애·질환·고령 등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펼치며 사랑나눔 운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박석일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면서 시민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는 것이 경찰의 본연의 임무”라면서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들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는 치안활동을 펼쳐 전주완산경찰서를 전북치안 1번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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