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회는 관계경영은 환자 접점에서 대자인병원만의 특화되고 경쟁력있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하는 과정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외래 헬스플래너 7팀이 각 센터에서 실천하고 있는 스마트한 프로그램을 공유했으며, 영광의 대상은 뇌신경센터가 차지, 상장과 상금으로 500만원이 수여됐다.
뇌신경센터의 고객서비스의 사례와 환자중심의 프로세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병관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마련한 계기는 환자와 환자의 마음을 잇는 관계경영이 절실히 필요하며 대자인병원의 새로운 도약이 경영성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