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유아 돌봄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스타항공 임직원 봉사단 15명은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2~6세로 구성된 유아 4개 반을 맡아 나들이에 나섰다. 또한 보육원의 만들기 수업 프로그램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지원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은 9월부터 임직원 봉사단을 꾸리고 업무 스케줄에 맞춰 팀을 구성해 각종 지역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지온보육원 청소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서울식물원 숲 문화 학교 청소, 잡초제거 봉사활동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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