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 신규 입주업체 모집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 신규 입주업체 모집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0.1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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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에서 운영중인 전라북도소상공인희망센터는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희망센터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창업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1년 7월 여의동 여의광장4거리 인근에 개소했다.

희망센터는 2019년 민간위탁성과평가에서 S등급을 맞은 소상공인 창업, 보육 전문센터로 저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사무실 제공 및 마케팅 홍보물 제작 지원, 각종 컨설팅 및 교육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도우미 역할을 해오고 있다.

현재 82개 보육실을 운영중이며, 입주 업체는 기본 1년 계약 후 연장평가를 통하여 최대 3년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입주 신청자격은 전라북도 거주자로 예비창업자 및 창업 2년 미만의 성장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 기간에는 서류평가와 대면평가를 통해 최대 6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예비)창업자는 사무공간 임대 및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사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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