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가 있는 문안순찰로 시작되어 진행되고 있는 순찰은 매주 테마를 정해 주민밀집시설과 마을회관, 경로당, 어린이집, 노인보호시설을 방문해 필요한 부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활동으로 범죄예방홍보 및 범죄예방진단 등 필요성 여부를 확인하는 순찰로서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정인준 봉동파출소장은“지속적으로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주민 밀착형 테마순찰로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이미지를 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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